뉴욕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피자집!
Grimaldi's Pizzeria!
줄서서 기다린다는 데
우리는 점심을
먹은 후 3시쯤 간식으로
먹으러 갔더니
줄을 안서고 들어갔답니다.
브루클린 다리 옆쪽으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미셸 오바마의 단골 피자집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군요^^
주문을 하고
2층에 앉아서 피자만드는 모습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우리 피자가
어느 걸까 맞추어보며
깔깔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사진도
걸려있는데요
아마도 그도 단골이었나 봅니다.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엄청 흐뭇했죠.
피자를 주문할 때는
원하는 토핑을 하나하나 정해서
주문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깔끔하게
치즈 듬뿍!
페퍼로니! 올리브! 버섯!
을 올린 그리말디'스!
두껍지 않은
적당한 두께의 도우를
벽돌 화덕에 구워서
약간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역시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는 듯 합니다.
이미 점심을 먹어서
배가 불렀지만
이깟 한 판 쯤이야!
뚝딱 해치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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