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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미국

[보스턴여행] 아놀드 아버리텀 수목원 Arnold Arboretum of Harvard University

 

 

 

너무나 푸르고 높았던

보스턴의 하늘! 

 

 

지금 다시봐도 너무나

맑고 깨끗한 하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하늘을 본 게 언제던지ㅜ 

 

 

아침 일찍 남편과 함께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 베이글

(우왕~먹고싶엉)과

진한 커피를 텀블러에 넣고

피크닉을 떠났죠.

 

 

보스턴에 있는

아놀드 아버리텀이라는

수목원인데요

 

 

너무 좋다고

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하늘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가로등만 찍었는데도 이렇게 멋진 사진이~^^

흐믓흐믓~ 너무 맘에 듭니다.

 

 

이 사진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신나고 상쾌해집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수목원을 찾아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늘 좀 보세요

너무 멋지요!

 

 

 

 

나즈막한 언덕에서

보이는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 없구요~

 

 

마치 금방이라도 어디선가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오~ 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그림같은 푸른 초원이

평화롭게 펼쳐져 있습니다.

 

 

도시락 바구니가 영락없이

 잘 어울리는 최고의 피크닉 장소입니다.

 

 

 

 

 

이것은 수목원의

전체 지도인데요

출입구가 여러 곳에 있어서

잘 찾아 나와야 합니다.

 

자칫 길을 잘못들면

원치않게 엄청

걸어야 할 수도 있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식물 연구센터이기도 한 이곳은

나무의 수령이 엄청나고

식물을 잘 모르는 내 눈에도

진귀한 수종이 많은 듯 보입니다.

 

 

봄이었는데도 

마치 단풍이 든 것 같은

거대한 나무!

 

 

 

 

 

 

 

국은

하늘도 더 크고 더 높은가요

ㅋㅋㅋㅋㅋ 

 

 

정말 예쁜 파란 하늘과

이름도 모를 예쁜 꽃들이

천지사방에 피어 있습니다.

 

 

 

 

 

 

 

살을 등지고 섰더니

키다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멋진하루!

멋진 시간 주신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