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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 알라딘] 대~박! 두번 봤어요!

 

 

우우와!

진~짜! 너무 잘만들었네요! 

역시 디즈니!

남편이랑 한번! 딸내미랑 한번!

 두번봐도 재밌어요^^

 

 

원작 애니메이션 알라딘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어쩜 그렇게 실감나게 잘 옮겼는지

대단하네요.

 

 

개인적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지난번 미녀와 야수보다도

훨씬 더 잘만든것 같아요.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윌스미스 개인적인 영화역사에도

새로운 인생영화가

추가될 것 같군요.

본인 스스로도 무척 만족해하고

즐거워할 듯 싶어요. 

 

 

 

 

 

소재야 뭐 말할 것도 없이

탄탄하니까

얼마나 원작에 가깝게

실사로 옮길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요

 

 

완전 대박!

환상이얘요!!

 

 

 

원작 애니메이션도

너무 재밌고 환상적이었는데

그 판타지적인 요소를

실사로 아주 잘 표현해 냈어요.

 

 

지금도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를

즐겨 듣곤 하는데

그 음악을 들을 때면 언제나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밤하늘을 날아다니던

알라딘과 자스민 공주의 장면이

떠오르잖아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실사 영화 알라딘의

환상적인 마법양탄자 장면이

떠오를 것 같아요. 

 

 

애니 알라딘은

어린이가 보는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다

어른들을 많이 행복하게 했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디즈니의 애니나 영화는

어린이보다 어른들이 더

기다리는 것 같아요.

 

 

 

 

 

영화를 보면서

지금은 고인이 된

애니메이션 지니역의

목소리를 맡았던

로빈 윌리엄스의 코믹한 연기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계속 떠올랐는데,

 

 

이제 윌 스미스의 지니도

로빈 윌리엄스 못지 않은

새로운 지니의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 같아요.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황홀한 판타지에 빠져 있었네요

ㅋㅋ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지만요

 

 

(울 낭군님은 이 영화를 보면서도

내내 졸았어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ㅋㅋ그러면서도

저 때문에 판타지 영화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아바타도 못봤다고

원망을 한다니까요 ) 

 

 

 

 

 

시장에서 처음

알라딘과 자스민 공주가

만나는 장면이얘요 

 

 

둘은 신예 배우인데도

훌륭한 재능과

연기호흡을 보여주네요. 

 

 

남자 주인공은 메나 마수드,

자스민역의 여주인공은

나오미 스콧인데

노래도 너무 잘하는군요.

지니 윌스미스의 노래솜씨도

깜짝 놀랐어요. 

 

 

 

 

특별히 자스민 공주 역을 연기한

나오미 스콧에게

눈길이 많이 가네요.

 

 

가수 출신이라고 하던데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앞으로 대성할

눈여겨봐야 할 아가씨군요. 

 

 

 

 

 

 

 

여전히 이런

아름다운 영화를 만드는 어른들이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얘요.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어른들은 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죠.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조만간

예전 알라딘 애니메이션을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그리고 그 후에 얼른

다시 극장에 가서

영화 알라딘을 한 번 더 봐야죠!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안방 극장 노노! 

리얼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