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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ebrities 나의 중딩시절
    내맘을 콩닥콩닥
    설레게 했던 핸섬가이
    엘비스 프레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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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클린 그리말디'스 피자 뉴욕 브루클린에
    미셸오바마가 즐겨먹는다는
    GRIMALDI'S라고!
    유명한 피자집이!
    완전 맛있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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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미술관] 폴 고갱(Paul Gauguin)

보스턴 미술관에서 보았던 그림 가운데 인상에 깊이 남아있는 작품은 프랑스 후기 인상파 작가인 폴 고갱의 작품입니다. 남태평양 타히티 섬 하면 떠오르는 화가! 바로 고갱 입니다! 고갱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라는 작품을 바라보는데 얼마나 멋있던지요! 그 앞에 서서 그의 작품을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마음이 설렜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죽음까지의 삶을 그린 그림이라고 들었는데, 인생에 대한 작가의 고뇌가 그의 손 끝에서 그림으로 표현된 그의 최고의 걸작이자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림의 크기도 엄청나게 커서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멀리서 봐야 합니다. 이 멋진 그림을 가까이에서 하나하나 세심히 바라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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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미술관] 보스턴 파인 아트 뮤지엄(Boston Museum of Fine Arts)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을 꼽으라고 하면 보스턴 파인아트 뮤지엄 (Boston Museum of Fine Arts)을 선택하겠습니다. 머무르는 시간이 제법 길었던 덕분에 여러차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수요일 오후의 공짜 관람까지 꽤나 흐뭇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보스턴 미술관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과 더불어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또 세계적으로는 파리의 루브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과 함께 세계 4대 미술관으로 인정되는 곳입니다. 그만큼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고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도 많이 보유하고 있답니다. 이 곳 보스턴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가지게 하는 자랑거리가 이곳 보스턴 파인아트죠. 어디를 관광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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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미술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 Impressionism artis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전시관 ] 클로드 모네는 인상파 화가의 대표주자로 르느와르, 바지유와 함께 인상주의를 시작한 화가로 유명합니다. 바로 이 작품, 모네의 (1872년작품) 라는 작품으로부터 인상파, 인상주의라는 말이 시작되었다고 하죠.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의 빛을 표현하기 위해 모네는 항구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가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완성한 작품입니다. 시간이 변함에 따라 달라지는 빛을 화폭에 옮겨 빛을 그림으로 표현해 낸 독특한 화풍과 성의없이 거칠게 보여지는 거친 붓질의 느낌으로 정교하고 사실적인 그림을 선호하던 당시에는 찬사보다는 비평을 더 많이 받았던 화가이지만, 빛과 색채의 화가 클로드 모네! 그는 빛의 아티스트 천재 화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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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닿는대로

[관악 문화예절원] 전통 혼례식

이번에 전통 혼례식을 처음 가 봤습니다. 너무 특색있고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많이 아쉬웠죠.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의 전통 혼례가 있는데.. 요즘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있어야 말이지요. "이런 건 국가적으로 좀 더 연구를 해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많이 선택할 수 있는 결혼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식을 시작하기 전에 사물놀이패가 먼저 신나게 한바탕 놀고 나서 신랑,신부 부모님을 모시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혼례복을 입은 신랑이 포졸같이 생긴 ㅋㅋㅋ 아! 가마꾼이군요 이 가마꾼들이 메고나오는 가마를 타고 등장을 합니다. 신랑이 무게가 좀 나가는 관계로 가마꾼들 다리가 휘청거리더라구요 그 뒤에는 오늘의 주인공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쓴 예쁜 신부가 가마를 타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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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여행] 보스턴 티파티 뮤지엄(Boston tea party Ship & Musium)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중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보스턴 차 사건의 현장!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 영국이 차의 무역권을 독점하려고 하자 정박해 있던 배를 습격해서 실려있던 차를 모두 바다에 던져버린 사건을 보스턴 티파티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 역사의 현장, 보스턴 티파티쉽이 정박해 있는 곳! 그곳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중, 고교 시절 잠깐 배우고 지나갔던 작은 기억이지만, 실제로 보스턴의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를 보니 엄청 신기했죠.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보스턴 차사건이라고 배웠는데요 정식 이름은 티파티(tea party)입니다^^ 미국인들의 위트가 묻어나는 명명이라고 합니다. 마치 파티하듯이 차를 바다에 버렸다는 것이죠. 그 당시를 상상해서 그린 그림인데요 정말 왠지 엄청 신나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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